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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 총알배송 등 최근에는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을 주문하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중 배달 서비스 앱인 '요기요'와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GS더프레시' 매장이 연계한 '요마트'가 1시간 내 배송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장 장악에 나섰는데요. 어떤 서비스이고 사용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즉시 배송 서비스 '요마트'
'요마트'는 기존에 배달업체인 '요기요'에 있던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사용량이 많이 않아 이용이 저조하다가 22년 5월에 대형슈퍼마켓인 'GS더프레시'와 손을 잡고 새로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기존 집 주변 슈퍼마켓과 배달 서비스 업체가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재 론칭한 것입니다. 다른 많은 식료품 배송업체가 있지만 집 주변 슈퍼마켓을 빠른 배송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마트' 사용방법 알아보기

요마트 이용방법은 요기요 어플에서 첫 화면에서 보이는요 마트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정육, 수산, 과일, 채소 등 주변 마트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상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검색이나 클릭을 통해서 필요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으시면 되겠습니다.

결제수단도 일반 배달앱처럼 신용카드는 물론 페이코, 스마일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지역이나 지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사는 지역의 경우 15,000원이 최소 결제 금액이고 따로 배송료도 없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요기요의 요기패스나 쿠폰 등 다양한 할인도 활용할 수 있으니 이용 가능한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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