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마트줄서기 & 레니찬스 방법 및 주차팁

에버랜드에 가서 사파리 투어나 로스트밸리 등을 이용할 계획이신데 큐패스 등을 예약을 못하셨다면 남은 방법은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오후 2시 이후에 현장에서 줄서기가 가능하지만 주말 등 사람이 많을 때는 기본 1시간 이상 대기에 2~3시간까지 대기하셔야 하는데 놀러 와서 짜증만 늘어나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스마트줄서기 방법 및 또 다른 예약 시스템인 레니찬스 방법과 에버랜드 이용하면서 도움이 되는 주차팁들을 모아봤습니다.

 

 

에버랜드 스마트줄서기

20년 11월부터 에버랜드를 이용 시에는 인기 어트렉션 등에 한해 스마트줄서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줄서기는 실제 줄 서는 것이 아닌 에버랜드 앱을 통해 가상의 줄서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스마트줄서기 이용방법은 우선 에버랜드 이용권으로 에버랜드에 입장 시 큐알코드가 활성화되면 에버랜드 어플에 등록 후에 이용하시고 싶은 어트렉션 등을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스마트줄서기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T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등이 해당됩니다.

 

스마트줄서기 할 때 팁은 우선 같이 다니시는 일행의 경우에는 한 사람의 앱에 모두 등록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줄서기의 경우 시간 지정이 아닌 선착순으로 자동으로 시간이 배정되기 때문에 일행이 따로 등록할 경우 같이 이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또 스마트줄서기의 경우도 엄청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가급적 에버랜드에 일찍 도착하셔서 줄 서서 미리 입장하시고 입장하시자마자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의 경우 공식 오픈은 10시이지만 주말 등 사람이 많을 때는 조기에 입장을 진행한다고 공지사항에 나와있습니다.

 

• 한 사람의 앱에 일행 모두 등록
• 가급적 오픈 시간 전에 줄 서서 입장

 

에버랜드 레니찬스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이용권을 등록할 경우 30분마다 별이 생기는데요. 에버랜드 레니찬스는 이 별을 이용해서 판다월드, 키즈빌리지, 헬로터닝어드벤쳐, 레니의 대모험, 슈퍼윙스 애니멀 톡, 토토와 물개섬 등 주로 영유아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제도입니다. 시간을 지정해서 이용할 수 있고 추첨제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으니 이용하시고 싶은 프로그램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버랜드 주차 팁

에버랜드의 경우 현재 정문주차장에 한해 일일 주차요금 1만 5천 원에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정문 주차장의 인기도 많기 때문에 정문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싶은 분들은 가급적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 늦게 방문하실 경우 발렛파킹 서비스를 예약해서 정문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렛파킹 서비스의 경우 2만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만 이 역시 인기가 많아 예약이 다 차곤 합니다.

 

주차 요금 정산 시에는 카카오T앱을 통해 사전 정산할 경우 1만 원의 요금, 무인 사전 정산 기를 이용해 정산할 경우 1만 2천 원의 요금으로 할인 적용이 되니 할인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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